[투데이에너지 김원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30일 전문광해방지사업자, 광업권자와 함께하는 2012년 상반기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지식경제부는 광물자원개발정책과 광해방지사업정책을 소개했으며 학계에서는 자원개발과 광해방지기술의 미래를,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의 환경과 미래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한 이사장과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관련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단, 전문광해방지사업자, 광업권자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전문광해방지사업자와 광업권자가 한국광해방지사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주역”이라며 “상생협력의 성공여부가 광해방지사업의 미래를 보장할 것이기에 공단은 더욱 청렴한 자세로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을 따뜻하게 모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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