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시설연구실은 최근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한 국가지정연구실(NRL)사업에 ‘장치산업의 위험예측 및 사고예방기술’이라는 과제를 응모해 2차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지정연구실사업은 21세기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핵심 기술분야의 전문화, 특성화된 산·학·연 소규모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15일 있을 현장실사까지 통과할 경우 연구실당 연간 3억원 내외를 5년간 지원받게 된다.



서종기 기자 jgseo@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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