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최우수 녹색도시 ‘자리매김’
창원시, 최우수 녹색도시 ‘자리매김’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2.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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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상생도시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창원시가 국내 최우수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창원시는 수원시 소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주관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EcoRich City)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EcoRich City)’ 선정은 지난 6월 녹색성장위원회 공모에 따라 전국 55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7월부터 본격적인 심사를 시작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된 종합부문 4개, 사업부문 14개 후보 지자체가 참여해 발표하고 심사 평가를 거쳐 종합부문 및 사업부문 수상 지자체를 결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종합부문에는 창원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안성시와 거창군은 ‘국무총리상’을, 서울특별시 강동구는 ‘녹색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 그 외 에너지 등 7개 사업부문은 보은군 등이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창원시는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창원 달성’ 비전 제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해 물과 바람이 순환하는 도시 등 4대 목표와 푸른하늘 만들기 등 8대 전략 추진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창원시는 그동안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산업, 폐기물, 공공부문에 대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추진과 탄소포인트제, 탄소배출권거래, 소각장 폐열 및 하수처리장 메탄회수 에너지화, 태양광시설 설치, 탄소중립 숲을 조성했다.

아울러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누비자 보급,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전기자동차 및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녹색교통 체계 구축과 생태하천 조성, 민관협력 도랑살리기 운동, 마산만 연안 및 낙동강 수질오염 총량관리, 강변여과수 개발보급, 빗물관리 등 생태계 복원과 물 순환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생생도시(EcoRich city)’는 종합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나눠 선정하며 종합부문은 지방녹색성장 핵심요소인 에너지(Energy), 교통(Commuting), 물순환(Oasis), 자원재활용(Recycle), 녹색산업(Industry), 생태축(Corridor), 시민운동(Humanism) 등 7개 분야 모두 두루 갖춘 도시를 말하며 사업부문은 에너지 등 7개 분야별 우수한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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