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가스안전촉진대회의 부대행사로 열릴 ’99 국제가스안전세미나가 오는 11월초순경 약 1백여명의 유관업계 및 공사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해당 기술현안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실시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방법으로 실시된다. 또 해외 전문가 3명과 국내 전문가 1명이 발표자로 선정돼 세미나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의 주요 골자는 석유화학플랜트분야(RBI) 설명으로 RBI 프로그램개발사인 Det Norsk Veritas(DNV)와 Shell Tech nology Center, 또 Southwest Re search Institute와 InterCorr Inter national 등 해외 유관기관(사)이 참여하기로 했다.

’99 국제가스안전세미나는 해외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부터 전문가를 초청해 외국의 제도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기술력을 제고하고, 유관업계의 안전관리수준 향상에 도움을 줌으로써, 선진 가스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을 기본 취지로 했다.



백승락 기자 rock@e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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