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윤두영)는 ‘99생활보호 대상자 가스시설 개선을 지자체와 공동 지원, 무료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 95년부터 정부의 예산지원 범위내에서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97년까지는 사회복지시설, ‘98년까지는 시설보호자와 소년, 소녀가장 세대를 추진 완료하고, 올해도 도서, 벽지, 도시 소재세대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는 처음으로 지자체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 전국적으로는 5억3천여만원을 지원, 인천에서만 5천6백여만원의 규모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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