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김범헌 회장
[투데이에너지] 희망찬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투데이에너지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태양광발전업계는 초대형 태풍으로 전국의 태양광발전소가 많은 피해를 입었고 한화그룹이 독일의 큐셀을 인수한 소식과 함께 새로 출범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newable Portfolio Standards)에서 거래되는 REC(Rene 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의 가격이 예상치보다 많이 낮아 그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되는 등 이슈가 많았습니다.

2013년에는 이러한 일들을 바탕으로 한국의 태양광발전산업이 좀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태양광발전업계를 포함한 국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협회 역시 국내 태양광발전사업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투데이에너지 애독자 여러분!

협회는 2013년 계사년에도 태양광발전사업자의 사업환경을 개선하고 관련 정보 및 최신 동향을 태양광발전사업자뿐만 아니라 여러분에게 제공하고자 모든 임·직원들의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동안 한국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의 발전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님들과 태양광발전업계 인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3년 새해에는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