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열협회 김태원 회장
[투데이에너지]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희망찬 한 해의 첫발을 내딪게 됐습니다. 계사년 새해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위기와 국민과 정부 관련 모든 산업에서 많은 노력들이 필요 할 것입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산업 육성 등은 쉼 없이 진행돼야 할 필연적인 우리들의 과제라 판단됩니다.

지난 한 해 역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동력과 원칙으로 계속 전진해 왔으며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해 가는데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지열협회는 그동안 회원사에 적극적인 정보 제공과 홍보에 주력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올해에는 회원사의 권익 향상뿐만 아니라 지열시장의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국가 신재생에너지산업에서 지열에너지의 역할과 민간부분에서의 보급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하도급문제, 설계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올해 지열협회 중점 추진사업방향을 정해 지열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계사년 새해를 맞이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평온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더욱더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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