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DME협회 오정선 회장
[투데이에너지] 한국DME협회는 2013년에도 DME 상용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경주하겠습니다.  

2013년 癸巳年(계사년)에는 임진(壬辰)년에 지혜롭게 닦아놓은 기반위에 우리 DME산업과 여타 에너지산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꿈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또한 특별히 사회적으로 변화무쌍할 계사년 한 해에도 투데이에너지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이룩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 DME협회는 올해에도 DME 상용화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가시적인 성과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며 특히 올해 초에는 충주시와 함께 시작하는 친환경 DME연료 실증보급 사업을 통해 DME 상용화 사업 준비에 대한 발판을 3년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국내수요에 필요한 물량확보를 위해 한국가스공사가 경제성 있는 가스전을 확보해 하루속히 생산플랜트 건설에 힘을 쏟아 부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력 및 경제적 한계로 인해 새로운 에너지원의 상용화에 많은 시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가스공사에서 새로운 DME 제조 공정의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서민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올 2013년도 계사년의 해에도 모든 에너지 관련 업계분들의 사업이 번창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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