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조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우 3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유병조)는 8일 본부 회의실에서 단국대 천안캠퍼스 다산링크사업단(단장 이계형)과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본부는 대학과의 맞춤형 교육·연구협력을 바탕으로 각종 인력, 기술정보 및 장비 등을 공유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조 본부장은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연구에 매진할 수 있고 우리도 대학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가스안전을 위한 기술력을 높이는 데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등 상호 윈-윈의 효과가 있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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