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최근 본사 대강당에서 가스안전 모니터요원 위촉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강남도시가스는 지역관리소 안전점검원, 지역내 공동주택관리소장, 특정시설 안전관리자 등 132명을 모니터요원으로 선정,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행사에 이어 가스시설 관련 용어설명, 타공사 안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모니터요원 활동요령이 담긴 핸드북을 배포했다.

임진호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해의 경우 타공사로 인한 사고가 전년도 대니 116% 증가했다”며 “그만큼 모니터요원의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