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대표 조성대)는 21일 낙동강 해평 습지 일원에서 ‘2013년 소나무(소중한 나눔 무한한 행복)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철 철새 모이주기 네트워크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벌써 3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겨울철 낙동강 결빙으로 인해 철새들의 먹잇감이 부족함을 해소해 철새들의 보고이며 두루미의 지상낙원인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영남에너지서비스의 관계자는 “자연환경보호, 장학재단 후원, 지역의 다양한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으로 지역기반의 에너지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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