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사내벤처 1호인 코렐컨설팅(주)가 18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연구개발원 시험동 2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코렐컨설팅(대표 전재영)은 방부식 진단 및 컨설팅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창업자인 전재영씨와 박경완씨가 44.1%, 사내공모를 통해 가스공사 직원 87명이 20%, 가스공사가 19.9%, 기타 개인이 16%의 지분을 각각 참여했다.

한 관계자는 "지난 10일 법인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15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과 창업자 휴직처리를 마치고 이날 현판식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