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매거진은 제4회 지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두산매거진은 26일 서울 중구 무교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제4회 지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얻은 수익금 3,100만원을 재단 측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국내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음악교육 사업인 ‘초록우산 드림 오케스트라’를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큐 팝업 스토어’는 두산매거진의 남성 패션잡지 ‘지큐코리아’가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국내 톱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명 패션 업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자선행사로 지난해 12월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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