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이종무)는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생활화해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가스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제1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의식 고취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안전사고예방이 개인, 가정, 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대성에너지 공급권역인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에 소재한 학교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응모 작품 수도 제한이 없다. 각  초·중·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이 주어지며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게는 상금도 시상한다.

작품접수는 오는 8일부터 4월2일까지 대성에너지 안전계획팀으로 우편, 택배 및 회사를 직접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성된 작품은 출력 후 제출하고 파일은 메일(hyunwoo0727@korea.com)로도 발송해야 한다.

이번 공모의 심사결과는 오는 4월17일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별도 개별통지도 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25일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가질 계획이다.  

1998년부터 실시한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지난해 높은 관심 속에 187개교에서 2,900여 건이 응모되는 등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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