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기 대성에너지 사장(좌 2번째)이 어르신들에게 식사배식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강석기 대성에너지(주) 사장이 취임 첫째 주부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공헌의지를 다졌다.

대성에너지(사장 강석기)는 27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강석기 사장과 자원봉사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장애인 등 900여명에게 식사배식과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성에너지는 3월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매달 2회씩 사랑의 빵 만들기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석기 대성에너지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기업으로서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비롯한 쪽방클린사업,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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