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돈블밸브 이광열 사장 - “돈을 벌어주는 밸브다”
[인터뷰] 돈블밸브 이광열 사장 - “돈을 벌어주는 밸브다”
  • 강은철
  • 승인 2003.0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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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0여 대리점 확충 및 해외시장 공략 박차
"난방비 4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입니다"

국내 최초로 솔레노이드 방식을 이용한 난방용온도조절기로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돈블밸브의 이광열 사장은 난방비 절감을 위해서는 밸브를 잠그는 것이 아니라 보일러를 직접 조절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돈블밸브는 지난 2001년 경남 창원에서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난방온도조절밸브 업계에서는 이미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고 타력실 밸브의 선도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이한 회사명에 이광열 사장은 "현 시장에 나와 있는 자동온도조절밸브를 보완해 에너지를 절약시켜 가정에 돈을 벌어주는 밸브라는 뜻으로 회사명을 정하게 됐다"고 말한다. 이는 에너지절약의 필요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함축한 말이다.

돈블밸브가 출시한 밸브는 기름·가스·전기·태양열·지역난방 등 어떤 보일러에도 간단하게 부착하기만 하면 실내에서 각 방의 온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외출시 돌아올 시간에 난방이 될 수 있도록 미리 예약을 할 수 있어 불필요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원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장은 "방마다 온도조절이 가능한 밸브의 특성상 신축모텔, 여관, 호텔 뿐만 아니라 돼지사육장 등에도 공급이 늘고 있다"며 "설치비용은 평당 1만원정도로 신축건물의 경우 케이블만 깔면 가구당 30만원 가량만 부담하면 된다"며 말했다.

현재 돈블밸브는 전국에 50여개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24시간 A/S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제2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며, 향후 설비팀 20여명과 전국 대리점을 300여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을 20억원으로 잡고 있는 돈블밸브는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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