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국내외 원전의 안정적 건설·운영을 위한 기금이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는 최근 국회에 ‘2013년도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제출했다.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따르면 당초 배정된 국내외 원전의 안정적 건설·운영 금액 904억6,300만원에서 500억원을 늘린 1,979억2,300만원으로 증액시켰다.

반면 여유자금운용(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은 당초 7,853억8,400만원에서 500억원이 감액된 7,353억8,400만원으로 감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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