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에너지 직원들이 빵을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2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자원봉사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300세대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지난 3월부터 매달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반죽과 숙성과정을 거친 재료로 직접 초코머핀과 깨찰빵, 아몬드쿠키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냈다.

이어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한 후 따뜻한 사랑을 직접 전달했다.

대성에너지는 매달 무료급식봉사활동, 쪽방클린사업도 펼치고 있다. 또 희망의 집고치기, 사랑나눔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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