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신재생E 알리기, 더 확대해야
[기자수첩] 신재생E 알리기, 더 확대해야
  • 송명규 기자
  • 승인 2013.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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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명규 기자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최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기업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사업개선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경쟁력있는 전문기업 확보와 기술발전 등 정부의 정책을 추진해오면서 그간 경기불황 등 여러 난관을 겪어온 업체들을 현실적으로 지원하게 돼 전문기업들이 기술개발과 A/S 공급망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매년 사업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적기에 해결하려다 전문기업들이 혼선을 빚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점이다.

매년 바뀐 제도로 인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도 중요한 서류 등 자료미비로 인해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보증 및 무상수리 범위, 주요부품의 수명 및 소모품 교체시기 등 A/S 및 유지보수를 강화하면서도 소비자와 기업에 편의를 제공한 점도 고장이 나도 수리할 수 없었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태양열설비 가격책정 방식을 바꿈으로서 그간 정부와 업계간 줄다리기를 벌인 부분이 해결될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

이 외에도 향후 사업진행 과정에서 어떤 분야든, 작은 부분이든 큰 부분이든 상관없이 문제가 발생하면 정부와 업계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성공적인 보급확대사업 구축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단 한가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도 더욱 확대할 필요성이 높아보인다. 최근 일부 기업들이 자사 신재생설비의 성능을 과장해 판매하는 경우가 시골 등 인터넷 보급이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여러번 발생해왔다.

일부지만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 발생한다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인지도 향상에 지장을 줄 위험성이 높다. 모처럼 잘 쌓고 있는 공든 탑이 예상치 못한 일로 무너지는 일이 없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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