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용 사장과 임직원들이 ‘2013 노사 한마음 둘레길 걷기대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SL공사(사장 송재용)와 SL공사노동조합(위원장 서광춘)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양주군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노사 임직원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노사는 이날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사장과 직원간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재용 사장은 “그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 매립지주변 환경문제와 골프장 운영관련 현안에 대해 많은 진전을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집중해 현재의 난관과 역경을 지혜롭게 극복해 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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