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1995년 설립된 UKB(UNIKOR BATTERY, 대표 김진만)는 산업용 축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 및 공급회사로 산업용 UPS 축전지, 전화기지국, 파워플랜트 및 태양광시스템에 사용되는 축전지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전세계 40개 국가에 골프 자동차, 태양계 배터리, 지게차, 청소도구,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UPS&통신시스템과 견인력배터리를 위한 광범위한 산업배터리를 제조하고 수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최근 친환경에너지 환경 구축에 필수적인 ESS시장에 뛰어들었다.
UKB는 성공적으로 도쿄, 큐슈와 간사이 전력 등 일본 전력회사와 중국 배터리 제조사에 배터리를 공급해온 제작사다.
UKB의 대표적 제품인 관상식 순환배터리는 2006년 개발 이후 일본을 포함해 20개 국가로 현재 수출되고 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견인력 배터리에 적용한 관상식 배터리는 비용 절감을 위한 파워와 긴 수명을 가진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UKB는 이를 통해 향후 배터리, ESS시장에서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KB는 또한 배터리 식물프로젝트 팀을 통해 이란, 인도, 중국, 베트남, 나이지리아에 제조 배터리와 현지 식물재배를 위한 최첨단 기술들과 전문지식을 전해 배터리 기술의 선구자로서 높은 명성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