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용 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이 창립 36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24일 경남 창원 본원 강당에서 장호남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과 김호용 KERI 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한해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창조경제 시대에 연구자들은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넘어 ‘스마트 무버(Smart Mover)’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미래전략기술 개발을 통한 신산업 창출과 공공기술 연구를 통한 사회현안 해결 이바지, 강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강화, 수요자가 있는 연구목표 설정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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