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줌 홈페이지의 컨설팅 페이지.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 전문 웹사이트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컨설팅 1,000건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줌 태양광 컨설팅은 올해 3월에 출시돼 1개월도 지나지 않아 100건 이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11월에는 누적 컨설팅 수가 1,000건을 돌파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컨설팅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의 고객에게 무료로 ‘해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줌 컨설팅은 태양광설비를 설치하려는 고객이 좋은 제품을 적정한 가격으로 건실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태양광 전문 컨설턴트가 태양광사업 전 단계를 지원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해줌 컨설팅에서는 맞춤형 분석 보고서, 1대1 전문가 상담, 견적 비교 및 평가 등을 제공한다.

특히 해줌은 시공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견적을 비교해 고객이 투자비용 대비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국토교통부와 특허청에서 인증받은 전문기술을 활용해 현장 여건과 고객의 예산을 고려한 맞춤형 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

해줌은 태양광 사업성 검토 초기 단계에 있는 고객을 위해 요약해줌 컨설팅과 햇빛지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비용 투자 없이 수익성을 검토할 수 있다. 그 밖에 태양광 주택 자부담 설치 상품, 태양광 주택 대여서비스, 지붕이나 토지의 임대, 투자 등 해줌은 누구나 태양광을 쉽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해줌 홈페이지(www.haezoom.com)를 이용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나 이메일(service@haezoom.com)을 이용할 수 있다.

해줌의 관계자는 “태양광설비는 다른 전자제품과 달리 20년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라며 “국내에서도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품질이나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태양광 컨설팅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