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서.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박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가나 Takoradi T2(타코라디 티투) 발전소 증설 EPC사업’이 지난 2012년 7월12일 착수한 이래 지난 8월22일 무재해 100만Manhour를 달성한데 이어 26일 무재해 200만 Manhour를 달성했다.
 
무재해 200만 Manhour 달성은 한국전력기술의 원활한 공사 수행능력과 우수한 기술력 그리고 수준 높은 HSE(Health, Safety & Environment) 수행 능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록이다.
 
본 사업은 발주처 파트너인 미쓰이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 협력업체는 물론 제3국인 및 가나 LOCAL 인력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프로젝트다.

협소한 작업공간에서 약 1,000명의 인력이 작업을 진행해야 하기에 많은 위험요소가 산재함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안전교육, 특별안전점검, 작업허가제, 작업자간 소통문화 조성 등을 통해 모든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준공까지 전공정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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