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력거래소가 지금도 2011년 9·15 순환단전 당시 사용했던 예비전력량 산출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최근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수급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전력거래소는 9·15 순환단전 이후 예비전력 관리에 대한 정부합동점검반 지적에 따라 동·하계중에는 전력거래소 급전지시후 20분 내 가동 가능한 발전소만 운영예비력에 포함시켜 수급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도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예비전력량을 산출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