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좌 4번째)이 사랑의 차를 전달하고 안수태 부대장(좌 5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11일 강원도 양구에 소재한 육군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나누기 운동’ 행사를 갖고 커피믹스 8,000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은 두산이 지난 1991년부터 전개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까지 23년 동안 341개 군부대에 3,529만잔을 전달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5개 계열사도 이달 중 각 자매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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