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12월 3주차 전력수급상황은 예비력 700만~900만kW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공급능력은 지난 둘째주와 유사한 8,050만∼8,200만kW대로 예상된다.

또한 기온으로 최대전력수요는 전주 수준인 7,200만∼7,400만kW대 전망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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