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2014 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1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수, 군의장 등 주요 단체장들과 함께 ‘희망 2014 이웃사랑 성금모금’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을 비롯한 울진소재 주요기관이 성금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작은 나눔으로 지역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훈훈해지는 울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한정탁 한울본부장은 “주변이웃과 지역공동체를 배려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돼 지역의 이웃 모두가 서로 보살펴주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김주호 경영지원처장은 지난 11일 북면사무소(면장 장현종)에서 주관하는 ‘희망 2014 이웃돕기 성금모금’가두 캠페인에 참여해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에 동참, 불우한 이웃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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