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12월 4주차 전력수급상황은 예비력 500만~600만kW대(공휴일 제외)를 유지하며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공급능력은 지난주와 유사한 8,000만~8,100만kW대로 예상되며 지난주와 비슷한 기온으로 최대전력수요는 전주 수준인 7,500만~7,600만kW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26일 기온은 최저 -11~5도에서 최고 1~10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으나 27일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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