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동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한국에너지재단 제휴 법인카드 발급을 통해 매년말 적립 포인트를 에너지빈곤층 사업지원 마련에 기부함으로써 복지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mireco.or.kr) 경영공시에 포인트 기부현황을 등록해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권혁인 이사장은 “법인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적립 포인트를 매년 기부화 함으로써 부패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기부문화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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