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명송영)는 지난 3일 전남가스판매조합 및 11개 시·군 지회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LPG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완성검사 미필업소에 대한 조기 개선 유도, 체적거래제 활성화 방안, 용기옥내보관 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남지역본부는 지역별 가스사고에 대비한 모니터요원을 통해 자율안전점검을 활성화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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