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보일러의 가정용 펠릿보일러.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우리 고유의 전통 온돌난방 문화를 바탕으로 국내 보일러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사업으로 고효율 에너지기기, 녹색혁명 신재생에너지분야 등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귀뚜라미 가정용 펠릿보일러는 본체 현열부를 횡형으로 제작해 3번 연소, 흡수되는 3-PASS 구조의 고효율 보일러다.

분진으로 인한 열교환 효과 감소시 자동으로 청소장치가 동작해 분진을 제거하는 자동로봇 청소시스템을 장착한 친환경 녹색보일러이며 고급 스테인레스 재질의 온수 열교환기가 최고 고온부에 위치해 깨끗하고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과열안전, 저수위 기능, 헛불감지, 동파방지, 착화히터 및 연료공급 모터 과부하 안전장치 등의 첨단 자동 제어 기능 내장으로 최고의 안전을 위한 보일러다.

또한 보일러 내의 수온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연료량 및 공기량을 조절(비례제어 송풍시스템)해 최적의 연소를 실현하며 호퍼(150kg)를 사일로 구조로 설계해 정밀한 연료 공급이 가능하다.

귀뚜라미 중대형 펠릿보일러는 열교환기 본체가 입형 3-PASS로 구성돼 3번에 거쳐 열을 흡수해 배기온도를 180℃ 이하로 유지, 열효율이 매우 높아 연료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세계 최초로 건타입 프리믹스 소용돌이 펠릿 버너를 적용해 기존의 연소실 내에서 버너연소가 이뤄지는 방식이 아닌 연소실 외부에서 연료와 공기를 충분히 연소시키는 프리믹스 연소방식을 적용, 열교환기의 전열효율을 극대화했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귀뚜라미는 보일러업계에서 최고의 안정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고객을 감동시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 초우량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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