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지열 대표기업] 이젠엔지니어링
[기획 / 지열 대표기업] 이젠엔지니어링
  • 강은철 기자
  • 승인 2014.0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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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너짐 방지 우물관정형 지열 개발

▲ 우물관정형 지열시스템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이젠엔지니어링(대표 강한기)은 수축열조를 이용한 태양열시스템, 스케일 제거가 가능한 히트펌프시스템, 온도성층 축열조용 디퓨져, 관정형 히트펌프시스템, 축·방냉펌프를 분리한 에너지절약형 빙축열시스템 등을 특허출원한 축냉시스템 전문기업이다.

롯데수퍼타워에 1만RT 빙축열공사를 수주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이젠엔지니어링은 캡슐형과 Ice-Bar 방식의 빙축열시스템 적용을 위해 2,000RT급 냉동기 3대와 무려 4만1,800usRT급 콘크리트 축열조를 설치했다. 

이젠엔지니어링은 최근 ‘공무너짐 방지 우물관정형 지열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히트펌프, 공기먼지분리기, 지중열교환기(개방형 타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옥내 기계실에는 히트펌프와 공기먼지분리기(배관에 연결)가, 옥외에는 지중열교환기 및 심정펌프가 설치되는 구조다.

냉방시 히트펌프 응축기로 지하수(초기온도 17~19℃)를 공급해 응축열을 흡수한 후 다시 지중열교환기 관정 하부로 유입되며 온도가 상승돼 관정에 유입된 지하수는 상부로 유동하면서 암반과 열교환 후 다시 히트펌프로 공급된다. 이와 함께 히트펌프 증발기에서 생산된 냉수(7℃)를 부하측(공조기 또는 FCU)로 공급해 냉방을 수행하게 된다.

지중열교환기에서 히트펌프로 공급되는 배관에 공기먼지분리기를 설치해 지하수에 포함된 이물질(모래 등)을 제거한 후 히트펌프로 깨끗한 지하수를 공급한다.

공무너짐 방지형의 경우 수직형 방식대비 25%의 전력을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TOE로 환산할 경우 연간 11TOE만큼을 절감할 수 있는 양이다. 또한 에너지사용량 감소로 인해 CO₂발생량 역시 수직형대비 연간 23TCO₂를 저감할 수 있다.

지중열시스템 중 에너지사용량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공 무너짐 방지 우물관정형과 흡수식냉온수기와의 경제성 검토결과 연간 운전비를 약 38%정도를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사용량 측면에서 46%정도를 절감되며 이는 TOE로 환산할 경우 연간 29TOE를 절약할 수 있다.

실제로 건물(경기도 용인시 00공장)에 공무너짐 방지 우물관정형 지중열시스템 설치 후 운전데이터 측정결과를 보면 공 무너짐 방지 우물관정형 지중열시스템의 실제 난방운전 COP는 운전초기 4.2정도를 유지하다가 지중열온도 하강에 따라 운전정지시점에는 3.8정도가 나오는 것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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