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지구온난화 대책 추진법에서는 민간사업자의 배출량 산정 방법이 각기 달라 온실가스 삭감 활동에 대한 비교·평가가 어려웠다. 그러나 금번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표준 산정 방법을 제시해 사업자 자신이 배출량을 파악하고 삭감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 거래와 같은 온실가스의 파악에 필요한 제도·규칙 실시가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성은 “금년 가을부터 배출량 거래 사업에 가이드 라인을 활용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내용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온실가스배출량 산정
가이드 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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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7.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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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지구온난화 대책 추진법에서는 민간사업자의 배출량 산정 방법이 각기 달라 온실가스 삭감 활동에 대한 비교·평가가 어려웠다. 그러나 금번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표준 산정 방법을 제시해 사업자 자신이 배출량을 파악하고 삭감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 거래와 같은 온실가스의 파악에 필요한 제도·규칙 실시가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성은 “금년 가을부터 배출량 거래 사업에 가이드 라인을 활용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내용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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