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산업자원부는 오영교 무역정책실장이 차관으로 승진했으며 오강현 차관보가 특허청장으로, 한준호 기획관리실장이 중소기업청장으로 임명됐다. 오영교 차관은 지난 73년 국세청에서 공무원으로 시작했으며 76년 서기관으로 승진, 이후 상공부로 옮긴 뒤 주로 무역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85,88년 수출진흥과장과 무역정책과장 재직 때는 무역사상 최초로 무역흑자를 달성했으며, 무역정책실장을 맡은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인 3백9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일궈내는 등 산업자원부에서 소문난 무역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해외 유전 개발의 필요성
- 기자명 투데이에너지
- 입력 2001.08.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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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 산업자원부는 오영교 무역정책실장이 차관으로 승진했으며 오강현 차관보가 특허청장으로, 한준호 기획관리실장이 중소기업청장으로 임명됐다. 오영교 차관은 지난 73년 국세청에서 공무원으로 시작했으며 76년 서기관으로 승진, 이후 상공부로 옮긴 뒤 주로 무역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85,88년 수출진흥과장과 무역정책과장 재직 때는 무역사상 최초로 무역흑자를 달성했으며, 무역정책실장을 맡은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인 3백9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일궈내는 등 산업자원부에서 소문난 무역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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