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에너지 수출 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9% 감소한 반면 수입은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주요 에너지 수입액도 유가 상승 등의 이유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NG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9.6% 증가했고 LPG는 34.6%, 원유는 7.3%, 석유화학제품은 0.2%씩 각각 증가했다. 유연탄은 15.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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