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대륜E&S(대표 김성회)는 7일 의정부시 민락동 본사 3층 교육장에서 회사 임직원, 고객센터 대표, 협력업체 임직원, 굴착공사 모니터 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결의대회 및 모니터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안전결의문 선포와 모니터요원 선서식에 이어 우수 고객센터 및 모니터요원 포상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회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최근 선박 안전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비통해 있다”라며 “가스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식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준수하며 완벽한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목표인 ‘무사고’를 실현하는 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원 및 고객센터 대표들은 가스안전결의대회와 모니터요원 발대식을 마치고 의정부시 부용천 주변 고수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가스안전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