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의 캐스케이드시스템은 사용부하에 따라 가동대수를 제어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낭비 줄일 수 있다. 특히 S-Line 콘덴싱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캐스케이드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이점 이외 에너지절감을 할 수 있어 기존 중대형 온수기대비 에너지절약을 극대화할 수 있다.

기존 중대형 보일러는 고장 시 사용이 불가하나 캐스케이드시스템은 다수의 온수기(또는 보일러)를 설치하므로 한 대가 고장나도 나머지 제품으로 가동 가능하다. 장기간 사용 후 제품 교체 시에도 부담이 덜하다.

특히 압력용기 대상에서 제외되고 20만kcal/h 이하의 제품으로, 기존 중대형 온수기(보일러)의 각종 검사가 제외되고 인건비도 절감 가능하다.

대성쎌틱의 캐스케이드시스템도 벽걸이 형식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며 건물에 필요한 온수 및 난방부하에 따라 용량을 자유자자재로 설계 할 수 있다. 사용방법에 따라 온수저장탱크를 활용할 수도 있으며 온수저장탱크 없이 배관 내 물을 순환시키는 방식을 적용하는 방법 등 현장 조건에 따라 다양한 설치 시공방법을 제공한다.

대성쎌틱은 그동안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오피스 빌딩 △마산 합정동 휘트니스 클럽 △전북 익산 빵 제조공장 △충남 예산 헬스클럽 △캐나다 토론토 모텔 등에 다수 설치했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S-Line 콘덴싱 기술을 활용해 가스비 절감이 가능하며 5만kacl/h급 8대를 1그룹으로 무한 연장설치가 가능하다”라며 “로테이션 운전시스템 적용으로 설치된 모델의 가동 시간을 균등하게 분배하고 미국 ETL 인증 및 유럽 CE 인증의 최첨단 안전기술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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