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자녀간 교류를 통해 가족의 일체감 조성과 활기찬 조직문화 도모, 발전산업에 대한 직원자녀들의 올바른 이해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전구·물로켓 만들기 등 전기과학교실과 산청양수 전력홍보관, 문화유적 현장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회사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