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란
[해설]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란
  • 강은철 기자
  • 승인 2014.0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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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사용 최적화 분석 자동제어시스템
건축물 특성 맞춘 개선방안 제시…최적가동상태 유지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BEMS는 컴퓨터를 사용해 건물관리자가 합리적인 에너지이용이 가능하게하고 쾌적하고 기능적인 업무환경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제어·관리·경영시스템이다.

건물 내 에너지 사용기기(조명,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콘센트 등)에 센서 및 계측장비를 설치하고 통신망으로 연계해 에너지원별(전력·가스·연료 등)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에너지사용 정보를 최적화 분석 S/W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관리방안으로 자동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시장 규모는 2010년 20억달러에서 2016년 60억달러로 전망(미국)되며 전세계적으로는 2015년 700억달러로 예상돼 각국이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각 국의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규제 및 에너지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부가가치 신성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건물관리시스템 중 하나인 건물자동화시스템(BAS)은 설비기기 상태 감시 및 중앙관제을, 시설관리시스템(FMS)은 건축물정보, 자재, 장비, 작업, 인력, 도면 등 관리를, 지능형건축물시스템(IBS)은 설비, 조명, 엘리베이터, 방재 등 건축물 내 시스템을 단순한 상태감시(정상가동 유무 등)와 단편적인 자동 또는 수동제어 중심이다.

그러나 BEMS는 에너지사용정보를 수집·분석해 건축물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자동제어해 건물이 상시 최적가동상태를 유지되도록 하는 첨단시스템이다.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등 건물 에너지와 관련된 고도의 전문지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킨다는 점에서 기존시스템과 차별화된다.

BEMS 구축을 위해서는 건설기술(CT)과 정보통신기술(IT) 및 에너지기술(ET)의 융합이 필요하며 용도와 규모별로 건물에너지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해석해 최적안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하다.

BEMS도입으로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절감(일본, 평균 11.1%)과 최적의 운영환경 조성으로 운영·관리비 절감 등 에너지 이용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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