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봉식 대성쎌틱 대표
[투데이에너지]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사진)이 보일러업계 최초로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단체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성쎌틱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 보급해 국내 에너지절감에 크게 기여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콘덴싱보일러의 정책 방향 제시 및 보급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고객만족을 위해 사전점검인 B/S(Before Service)운동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보일러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신속한 A/S(After Service)체계를 운영하는 등 국내 가스보일러업계의 발전과 가스안전에 적극 기여했다.

대성쎌틱은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위험사항 등에 대한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점검 실천이 회사 조직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룹 본사 안전관리팀의 주기적인 안전 점검 실시 및 부적합 사항에 대해 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활동 내역 및 개선 사항을 그룹 본부에 통보함으로써 재해 발성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가스, 전기, 소방안전관리, 환경업무에 대해 유자격자 상근체제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안전수칙 준수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수립하고 최고 경영자의 안전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매년 안전관리 추진계획서를 작성, 중요 안전관리 활동계획 수립 및 관리감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장 냉난방설비를 신재생에너지인 지열히트펌프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절감 및 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있으며 생산설비 및 위험기계기구 안전점검 활동도 생활화하고 있다. 또한 생산 조립라인 작업자 근골계질환을 조사하고 충격 소음 다량 발생 프레스 및 스틸 스크랩 설비에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개선을 통해 무재해 1,500일을 달성했다. 

노사간 안전관련 협의체인 ‘노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회의실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시행 등을 통해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안전관리책임자 및 협력업체 대표자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 정기 안전회의를 통해 안전 수칙 지도 및 안전교육 지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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