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용오)는 지난 14일 이용오 사장을 비롯한 각 사업소장 등 회사경영진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소장 회의를 당진발전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계획 대비 실적발표와 향후 경영평가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용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실적에 대한 실질적이고 주기적인 점검으로 효율적인 실적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올해 목표인 순이익 1,000억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재양성과 조직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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