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규명 대림산업 현장소장
[인터뷰] 김규명 대림산업 현장소장
  • 이종수 기자
  • 승인 2014.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산업 일익 담당 자부심

▲ 김규명 대림산업 현장소장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삼척생산기지 여러 차수의 발주공사 중에서 가장 먼저 성공적으로 준공해 우리나라 가정과 산업시설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산업에 일익을 담당한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삼척기지 1단계 공사 중 20만kl급 LNG저장탱크(3기: 1~3호) 및 접안설비(1선좌), 해수펌프(4기)를 시공한 대림산업의 김규명 현장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대림산업(주관사)은 GS건설, 경남기업, 동아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단계 1차 공사를 진행했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추가적으로 2015년 7월 20만kl급 LNG저장탱크 1기(4호)를 준공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단독으로는 3단계 2차 공사로 올해 12월 2차 펌프(2기), ORV(3기), 해수펌프(2기)도 준공한다.

김 소장은 민원으로 인한 본공사 착수지연이 가장 어려웠던 점이라고 회상했다.

김 소장은 “당초계약 준공일인 201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우리 공동도급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공일을 준수하고자 했지만 선행공사인 부지조성이 지연돼 우리 현장 공사 준공일도 올해 7월31일로 순연됐다”라며 “추가 공사기간으로 인한 비용증가 등의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지역사회 및 관계사의 많은 협조가 있어 무사히 준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공동도급사들과 함께 시공절차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림산업이 평택생산기지에서 실시한 탱크내벽의 기계화 자동배합에 의한 보냉공법(흙손 Paste → Spray)과 탱크외부 수직배관 보냉방법(배관설치 후 보냉 → 지상에서 배관 보냉 후 설치) 변경을 이번 삼척기지 1단계 공사에도 적용해 공기단축 및 비용절감 효과를 얻었다.

또 국내 최초로 탱크 강선 설치작업 시 곤돌라를 이용한 공법을 적용해 안전성 확보와 공기단축을 실현했다.

김 소장은 “초저온의 물질을 보관하고 송출하는 설비의 건설공사인 만큼 품질이 곧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공사 특성상 용접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용접불량율 관리를 철저히 수행하고 직접 시공을 담당하는 협력업체와의 유기적인 대화채널을 마련해 수시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