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한 가스시설의 손상과 발생 가능한 위해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별점검에서는 배관 손상방지 조치여부 및 가스누출여부, 가스시설등의 점검이 행해졌다.
경기북부지사는 구리시 교문동, 수택동등 1백세대와 파주시 봉일천, 법원읍 등 1백70세대등 총 2백70세대를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외에도 해당가정에 장마철 가스시설 안전관리요령에 관한 계도물을 배포했다. 또 이 지역내 가스공급업소의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경기북부지사는 장마철 침수등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막기 위해 각 가정에 가스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