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원, 통신, 영상 등 서지보호기를 주로 생산하는 한국서지연구소(대표 김선호)는 낙뢰방호 전문기업이다. 특히 고성능 서지보호기를 연구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로써 수처리시스템, 상수도시스템, 풍력, 수력, 화력발전, 감시제어설비, 보안설비 등 환경, 에너지시스템  원격제어와 PLC를 사용하는 모든 설비의 보호에 세계 최고 성능의 SPD 전문기업이다

전원용 SPD, 통신용 SPD, (RF)동축용 SPD가 주력 제품인 서지연구소는 정보통신의 발달과 더불어 늘어나는 자연재해, 전기안전사고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 증가에 대한 대응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1997년 낙뢰서지연구서를 개소한 이래 연구활동을 계속해 지난 2005년 11월 한국서지연구소를 설립, 낙뢰 및 서지보호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법인전환 이후 전원용 및 통신용 주력제품에 대한 UL 및 CE 인증을 취득했으며 56개 성능인증제품에 대해 우수조달제품에 선정되는 등 고성능 낙뢰보호기를 개발 및 보급할 수 있는 워천기술을 보유해 국내외 어떤 제품과도 확연하게 차별화된 특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서지연구소의 특화된 낙뢰보호기에는 특허기술과 독자부품이 탑재돼 세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향후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낙뢰, 서지보호기술과 주력사업인 전기안전기기, 전력품질개선 솔루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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