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주)그린켐텍(대표 박경희)은 2001년 설립된 계면활성제 제조회사로써 섬유산업, 화학산업, 제지산업, 식품산업, 석유화학, 건설 산업, 자동차산업 등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섬유산업과 화학 산업에 관련된 제반성능의 향상, 고객의 품질요구 특성을 보증하기위한 각종 노하우 연구, 다양한 작업조건에 대비한 현장의 퍼포먼스 확보 등의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그린켐텍의 환경친화형 기능성 제품은 제조공정 중 생성된 기포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으로 극소량의 첨가로 우수한 소포 및 억포성을 가지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이를 통해 2차적인 환경오염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생분해가 탁월하다.

또한 기포 제거력에 우수한 효과가 있어 원천적인 기포를 제거함과 동시에 부분적으로 적조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린켐텍의 비산먼지 방지용 제품은 건설공사장, 아파트 재개발 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산먼지를 잡는 미세 먼지방지제다.

석탄, ASH 등의 야적장 및 철도를 이용한 원료수송 중 바람에 의해 발생되는 미세먼지와 빗물 등에 의해 침식돼 환경오염과 원료방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을 방지해준다.

이를 위해 모래, 클레이, 석탄, ASH 등의 표면을 코팅, 경화시키는 환경 친화적 고분자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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