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ENTECH 전시회에서 나이프 게이트 밸브 등을 선보일 예정인 (주)현우산업(대표 허영)은 1985년 6월28일 최초 설립된 현우 상사를 모태로 금속 보수제 및 CHEMICAL류 영업을 개시하여 1992년 현우산업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밸브제조업을 시작했다.

1994년 현우산업과 상사의 통합, 1997년 부산공장 설립, 1998년 3월 법인전환 등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했다.

현우산업은 나이프게이트 밸브에 있어서 전문적인 설계 및 생산기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화학플랜트, 분체이송플랜트 및 제지플랜트분야에 있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굳건히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현우산업은 열린 마음과 창조적인 생각으로 최고의 제품을 향한 신기술 개발에 전심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생산성 향상과 고효율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현우산업은 밸브산업의 치열한 경쟁을 넘어 리더위치에 당당히 서서 새로운 밸브표준을 구축해 나갈 전략이다.

현우산업 나이프 게이트 밸브는 애쉬, 펄프&제지, 발전 설비, 석유화학 정제 공정을 위한 작업에 적합하도록 제작된다. 러그타입 몸체와 RF 타입의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사용가능한 시트로는 메탈, EPDM,  폴리아미드, 테프론, 실리콘 등의 탄성소재나 내 마모성소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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