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주)멘도타(대표 김용)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파일롯플랜트, 방사형 다단 탄화시스템 외 3건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할 방침이다.

멘도타는 건조장치,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치, 폐기물처리 플랜트 또는 화학플랜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건조, 소각 및 소성에서 세계적인 특허 및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목은 △폐열건조기, 폐열 재사용 및 재활용 건조시설 △활성탄 재생·생산로, 광물질 소성로, 예열로, 소금로 △나노소재, 실리카겔, 각종 광물 건조시설 △음식쓰레기, 하수슬러지, 축분, 고추·농산물의 건조·탄화·사료화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치 등 국내 원자력산업을 넘어 플랜트산업을 총괄하고 있다.

독자적인 멘도타의 기술적 노하우는 환경플랜트, 화학플랜트, 각종 산업용 건조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녹색성장의 중심에선 멘도타는 집적된 선진 과학기술을 통해 건조에너지 절감 및 고객의 욕구에 최대한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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