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박기동)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북도민체전 기간중에 포항시종합운동장에서 경기참가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한 가스안전홍보를 펼쳤다.

경북동부지사는 이번 행사에서 가스안전홍보비디오 및 각종영상물을 상영했으며, 홍보차량을 통해 체전에 필요한 각종 행사를 안내하기도 했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유치원생들에게는 ‘아기돼지 삼남매’등 만화 영상물을 상영하고,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인기연예인등의 영상물을 가스안전영상물과 동시에 상영해 공사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했다.

한편 경북동부지사는 체전에 앞서 자치단체와 함께 LPG를 사용하는 성화대를 비롯, 26개 경기장 주변 주요가스시설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쳐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완료토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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