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환용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에너지분야 전문지로서 지난 16년간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투데이에너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류 사회가 번영과 쾌적함을 추구함에 따라 에너지의 질적, 양적 발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가스산업 등 에너지 다각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바른 비판과 견제를 통해 관련정책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투데이에너지’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히트펌프산업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관련업체로 구성된 산·학·연·언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에너지전문 언론매체로서 활동 영역을 새롭게 정의한 투데이에너지의 행보는 실로 고무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에너지절감 친환경 설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이 분야의 전문지로써 HVACR산업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는 HVACR산업 관련업체를 대변하는 단체로서 세계적인 흐름과 변화에 부응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런 점에서 한국의 대표 에너지 전문 언론사로서 ‘투데이에너지’의 지원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신 높은 수준의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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